키보가미네 학원 제 76기 재학생으로서 일상을 맞이하고 있던 우리들에게,
어느날 어떤 게임 회사로부터 연락이 찾아왔다.
소문에 의하면 증강현실 게임을 한창 개발중이라던데 ... .
" 초고교급인 당신들에게, 베타테스트에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! "
ㅡ다소 뜬금없는 제안이었지만, 우리는 딱히 거절할 이유도 없었기에 그들의 제안에 응하기로 했다.
연락이 찾아오고 나서 며칠 후. 그들이 안내하는 곳으로 향한 우리는 ...
...
그리고?